맛있는 술 먹고나면 얼굴빨개지는 이유

자~ 이제 슬슬 연말 모임이 잦아 지고 있지 않으시나요 ?

연말 되면 모임이다 이것 저것 마무리에 한참 바쁠 시기 입니다.

연말 모임 하면 빠질 수 없는 술 !!

오랜 역사와 함께 해왔다는 술 !!

하지만 맛있게 즐겁게 술을 먹고 다음날 되면 후폭풍이 몰아치는데요.

술을 마셔도 술의 대한 정보를 알고 마셔야 건강에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 맛있는 술 먹고나면 얼굴뺄개지는이유 '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 까 합니다.

맛있는 술을 즐기다 보면 궁금해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 술을 마시면 몸이 따뜻해 질까 ? "

언뜻 생각해보면 맞다며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들도 있을 꺼라 생각이 듭니다.

술을 먹고 나면 얼굴이나 몸이 빨갛게 달아 올라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잘못 알고 계신 부분 입니다.

술의 주 성분은 알코올과 물인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피부 아래쪽으로 퍼져 있는 정맥을 확장 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혈관이 확장되기 대문에 피가 몰리다 보면

얼굴이나 몸이 빨개지고 따끈해 진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피부를 통해 열이 생기게 되면 우리 몸은 오히려 차가워 집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술을 마셨을 때 추운 곳에서 잠이 들게 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 한참 맛있는 술을 먹고 있으면 

한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 나 간이 안 좋아서 얼굴이 빨개 진데 "

여기서 또 두 번째 궁금증이 생김니다.

과연 " 술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가 간이 안 좋아서 그런가 ? "

하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신 술은 간을 손상 시키는 것은 사실 입니다.

여자 분들이 남자 분들에 비해 체구도 작고 지방 함량이 높아 

알코올성 간 질환이 더 잘 생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음주 습관이나 기간 또는 유전적인 영향 등으로 인해 

알코올성 간 질환이 잘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먹게 되면 알코올 농도가 더 빠르고 높게 상승 한다고 합니다.

술을 마실 때도 안주를 꼭 챙겨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안주는 과일이나 단백질 식품이 좋고 

기름 진 음식은 지방간을 악화 시킬 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 게 좋습니다.

술을 마실 때는 빠른 속도 보다 천천히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맛있는 술 먹고 건강 잃으면 안되니

적당한 음주로 건강을 지키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연말 모임에서도 적당히 마시고 즐겁게 한 해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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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 맛있는 술 먹고나면 얼굴빨개지는 이유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