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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렇게 변한 흰옷 표백제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표백제 성분도 다양하고 천연 표백제며 여려 표백제를 이용하고 계시는데 

어떤 원리로 누렇게 변한 흰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어 주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누구나 흰옷 한 벌 쯤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흰옷을 입으려고 꺼내면 누렇게 변해 있는 상태를 발견하게 되어 

속상해 했던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흰 옷을 누렇게 만드는 원인은 옷을 입었을 때 묻어난 땀 , 지방 성분 또는 세제 찌꺼기 입니다.

그런 성분들이 옷 속 섬유 사이에 남아 있다가 화학 반응을 일어 키면서 누렇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렇게 변한 흰옷을 세탁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이 표백제 입니다.




표백제가 처음 나오게 된 것은 1744년 스웨덴에서 셀레라는 사람이 처음 만들게 되었습니다.

셀레가 처음 사용한 표백제는 염소 였습니다.

염소는 색소를 파괴하는 성질이 있어 그것을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소에는 독성이 강해서 희석시키는 소석회라는 물질과 함께 사용하기 시작 했고

그것이 바로 염소계 표백제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주부님들은 옷을 세탁하시기 전에 꼭 주의사항이 붙어 있는 라벨을 잘 봐야 합니다.

보통 그 라벨에는 '염소계 표백제 사용 안됨'이라는 문구나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염소계 표백제는 옷을 상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염소계 표백제 대신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여 산소계 표백제가 등장 하게 되었습니다.

산소계 표백제에 있는 과탄산나트륨 성분은 물에 담그면 분해가 되면서 과산화 수소로 바뀌게 됩니다.

과산화수소는 때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분해시켜서 오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우리 눈은 파란 빛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요즘 사용하는 기존 표백제에 다가 파란 빛을 띠게 만드는 성분을 넣으면 옷이 살짝 푸르스름해 집니다.

이 것은 우리 눈의 특성을 살려서 만든 표백제 입니다.

즉 푸르스름한 빛을 이용하기 때문에 흰옷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느낌을 받는 것 입니다.



이상으로 ( 누렇게 변한 흰옷 표백제에 대해 알아보자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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