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play 라지영

반응형

주변 사람들이 담배를 태우면 담배냄새를 싫어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집안에서 담배를 태우시는 저희 아버지 때문에도 저와 많이 다투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아이코스라는 제품이 나와서 선물을 해 드렸습니다.


아이코스는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구입 가능 합니다.

구입 팁을 드리자면 

아이코스 사이트에 가입해서 할인 쿠폰을 받은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하면

12만원 정도 하는 아이코스를 97.000원에 구입 가능하니 

구매 하실 때 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코스 박스 옆면에 기재되어 있는 사항이니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판매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주소나 고객센터 필요한 정보가 기제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저도 처음 구입했을 때 네이비로 구매 했는데 

박스 앞에 화이트로 이미지가 있어서 " 잘못 준거 아냐 ? " 하고 옆면을 봤더니

네.이.비 라고 영어로 적혀  있더라구요 ^^


아이코스 기본 구성품은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사용 설명서와 클리닝과 클리닝스틱도 함께 구성 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한번 읽어 보신 후 사용해 보세요.

저희 아버지도 어뜩해 하는 줄 몰라 히츠를 3개이상 그냥 버리셨다는....



아이코스와 함께 구매한 히츠 입니다.

히츠가 없이는 아이코스를 사용할 수가 없으니

아이코스 구매할때 히츠도 같이 구매 해야 합니다.

히츠 가격은 4,300원 입니다.

색상은 4가지 였는데 

저는 아버지가 연초는 멘솔향을 안피우셔서 

기본 실버를 구매 했습니다. 

기본 연초 맛나는 제품 2가지 

멘솔향 나는 제품 2가지로 구성 되어 있고 

최근 히츠 퍼플도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

산지 3일 밖에 안됬는데 3일만에 신제품이 나왔네요.


히츠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히츠의 크기는 일반 연초 보다 반정도 되는 크기 입니다.


히츠를 아이코스홀더에 끼운 모습입니다.


아이코스 간단한 사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 히츠하나를 홀더 입구 부위에 쭉 밀어 넣습니다. ( 살짝 누르면 안되고 쭉 밀어 너어야 합니다. )

2) 전원을 누르고 있으면 진동이 옵니다.

3) 진동이 오면 홀더 버튼 부위에 하얀색 표시등이 깜빡 거립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

( 아이코스 피기전 상태 영상 입니다. )


5) 진동이 오면 한 15 ~ 20 초 정도 기다리면 홀대 버튼 부위에 하얀색 등이 완전히 켜집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

( 아이코스가 완전히 불이 켜졌을 때 영상 입니다. )


6) 홀더 버튼 부위에 하얀등이 완전히 켜진 후 천천히 흡입하면 됩니다.

( 일반 연초보다 흡입력이 약하다고 하니  일반 연초 피울 때 보다 천천히 흡입 하는 게 연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한 2모금 정도 남으면 아이코스에서 진동과 함께 하얀 표시등이 또 깜빡 거립니다.

그리고 2모금 정도 피우고 나면 자동으로 표시등이 꺼집니다.

꺼지고 나면 히츠와 홀더를 분리해 줘야 하는데요.

힘으로 히츠만 잡아 뽑게 되면 안에 재가 홀더 안쪽에 남아 있습니다. ( 경험상 )

위 동영상에 보여진 영상처럼 홀더 윗부분의 캡을 살짝 밀어 올린 뒤 히츠를 빼내어야 합니다.


히츠를 제거 후 바로 이어서 아이코스를 피울 수 없습니다.

포켓에 충전을 해야 합니다.

위 영상처럼 홀더를 포켓속에 넣어서 충전 합니다.

사용설명서를 참조해 보면 홀더가 충전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은 4분 정도 입니다.

홀더 가장 윗 부분의 표시등이 깜빡임을 멈추고 지속적으로 켜져 있다면 

홀더 충전이 완료 되었다는 뜻이라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충전하면 홀더 사용시간은

약 6분간 또는 14모금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코스 사용설명서 입니다.

아이코스는 연초처럼 태우는 형식이 아닌 

쪄서 피우는 담배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연초보다 처음엔 연기가 덜 나옵니다.

연초 피우시다가 아이코스로 바꿀 생각 이시면 일주일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 합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수전증이 있나ㅠ.ㅠ


아이코스의 팁 입니다.

하나 .  타바코 스틱을 천천히, 길게 흡입 시 총 14모금 혹은 6분간 사용가능

둘 . 다 쓴 타바코 스틱은 꼭 , 홀더캡을 밀어 올린 후 제거

셋 . 타바코 스틱을 약 20개 사용할 시 클리너로 정기적인 클리닝을 권장

넷 . 더 완벽한 클리닝을 위해서는 전용 클리닝스틱으로 클리닝 권장

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제품 구매 하고 한 달 내에 제품 번호 등록하면 

보증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해 드립니다. 라고 적혀 있으니

구매 하시는 분들은 보증기간을 연장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코스를 구매하고 장점은 집안에 특유의 담배냄새가 나지 않는 것과

담배재가 없는 것이 최대에 장점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물론 아이코스 피울 때 옆에 있으면 연기에서는 약간 냄새가 납니다. 약간 전자담배 느낌 ? 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집안에 그 향이 남아 있지 않아서 좋다는 겁니다. 


하지만 피우시는 입장에서는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일반 연초를 피울 때 보다 연기가 많이 나지 않아 불편한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 두 문제로 인해 호불호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 담배냄새 걱정없는 아이코스 후기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금연하여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