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겨울철에 감기로 인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체온 정상범위와 올바른 체온계 사용방법 '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 필수품이 된 체온계!!
예전에는 병원이나 가야 볼 수 있었던 물건이지만 요즘 아이를 키우는 집에 하나 씩 구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체온계를 수은을 이용해 겨드랑이 부위나 혀 뷔우 , 항문에서 열을 체크 하곤 했습니다.
요즘 아이 엄마들이 준비하는 체온계는 디지털 체온계로 귀에 알맞게 넣을 수 있고 디지털 방식으로 숫자가 표시 됩니다.
예전 수은 체온계는 3~5분정도 측정을 했지만 디지털 체온계는 몇 초면 바로 체온이 숫자로 표시 됩니다.
수은 체온계와 디지털 체온계의 차이점은
수은 체온계는 겨드랑이나 혀 , 항문에 꽂아 있으면 눈금이 계속 올라가다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체온계는 : 센서로 재빨리 체온을 측정되며 체온계 안에 장치가 계산하는 방식 입니다.
둘중 어느 것이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빠르고 간편하게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디지털 체온계의 장점이
더 극대화 되어 있고 수은 체온계가 깨지게 되면 수은의 위험성 때문에 요즘은 디지털 체온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요즘 적외선 체온계도 많이 선호 하고 있습니다.
열날 때 가장 체온변화에 민감한 부위인 이마에 온도를 재는 것 입니다.
올바른 체온계 사용방법
● 올바른 수은 체온계 사용방법
1. 수은 체온계의 수은이 35도 이하로 내려가 있는지 확인 합니다.
( 수은이 35도 이하로 내려가 있지 않으면 윗 부분을 잡고 털어내듯 흔든 후 아래로 내려가도록 합니다. )
2. 측정 부위에 5분정도 측정 후 수은 체온계를 바로 세워 수은의 위치에 숫자를 확인 합니다.
( 수은체온계 측정 위치마다 사용법이나 정상체온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항문 : 항문을 손으로 살짝 벌려 체온계를 1cm정도 3분 후 측정합니다.
38도 이상일 때 열이 난다고 판단 합니다.
아이가 움직이지 안도록 잡아 주어야 합니다.
구강 : 체온계를 혀 밑에 넣어 준 후 입을 다물고 2분정도 후에 측정합니다.
37.5도 이상이면 열이 난다고 판단합니다.
아이가 깨물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겨드랑이 : 겨드랑이에 땀을 닦아 준 후 겨드랑이 중앙에 위치하고 팔을 몸에 붙여 줍니다.
5분정도 후 측정 합니다. 37.2도 이상일 때 열이 난다고 판단합니다.
● 올바른 디지털 체온계 사용방법
귀를 살짝 잡아 당긴 후 측정부위와 귀 안쪽 고막이 일직선이 되게 한 후 측정 합니다.
● 올바른 적외선 체온계 사용방법
이마 중앙에 밀착 시킨 후 측정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이마를 문지르듯이 5초 정도 이동하며
종료 알람음이 울리면 체온을 확인 합니다.
땀이 나면 땀을 닦은 후 측정해 주시고 머리카락은 완전히 넘긴 후 측정합니다.
체온 정상범위
기초 체온은 대부분 36.0도 ~ 37.5도 까지 정상 체온으로 간주 합니다.
흔히 말하는 미열은 37.6도 ~ 38.0까지는 미열로 간주 합니다.
고온은 38.0도 이상 부터는 고온으로 간주 합니다.
체온을 재는 위치에 따라 조금 씩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미열 이상의 열이 난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권합니다.
올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이상으로 ( 체온 정상범위와 올바른 체온계 사용방법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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