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추천지 : 보라카이 [ 스톤마사지 / 세일링보트 / 비치클럽 ]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있어 더운 나라 입니다.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보라카이를 추천합니다.

보라카이 아침에 먹은 메뉴

바베큐폭립!!

제 입맛엔 조금 짰어요 ~

저는 뭐든 잘 먹어서 나름 먹을 만 했습니다.

사실 아침 메뉴가 바베큐폭립이라 해서 조금 기대했는데 

비주얼 보고 .... ^^;; 하하하

보라카이 마사지 샵 내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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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가면 꼭 맛 봐야 할 마사지 입니다.

생각보다 마사지 샵 내부가 엄청 깔끔 하더라구요~

너무 놀아 지친 제 몸을 스톤 마사지로 풀어 줬습니다.

패키지로 같이 오신 분들 중에는 3일 내내 마사지만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 더라구요 ~

역시 마사지 하시는 분들이라 팔 힘이 아주 좋습니다.

스톤마사지는 돌을 이용해 제 몸에 문질러 주시는데

몸이 따뜻하면서 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스톤마사지를 받으니 따뜻하고 몸에 긴장이 풀려 노곤 노곤 잠이 와서 

저는 한숨 잤어요 ~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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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해가 질 무렵 세일링보트를 타기위해 

화이트 비치로 갔습니다.

세일링보트는 낮 시간 때 보다 저녁에 해가 지기 전 이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세일링보트는 그물망에 앉거나 누워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깁니다.

저녁 노을 지는 모습이 너무 낭만적 입니다.

또 하나의 매력적인 보라카이를 느끼 실수 있으 실꺼예요.

보라카이는 노을 지는 모습 마저 아름다운 곳입니다.

보라카이 세일링보트 준비물 tip★

1. 핸드폰 방수팩

사진 찍기 위해 핸드폰 방수팩은 필수 입니다.

(물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왠만하면 목걸이 형이 좋습니다.)

2. 래쉬가드 or 젖어도 되는 옷 , 수건 

세일링보트를 탑승 할 때나 탑승 후 물살 때문에 옷이 젖을 수 있습니다.

수건을 준비하시거나 물에 젖어도 될만한 옷을 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다행히 짧은 원피스를 입어서 많이 젖진 않았습니다.

3. 아쿠아슈즈

솔직히 저는 이거 세일링보트 말고도 호핑이나 수영할때 꼭 가져 가셨으면 하는 아쿠아슈즈 입니다.

일단 그물망에 앉아 가실 때 신발이 벗겨져서 빠질수가 있어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지 않은 분들은 맨발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보라카이 비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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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아름다운 보라카이 비치!!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

비치에가서 맥주 한잔 마시기로 했습니다.

제일 핫하다는 비치 클럽!!

바닷가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실내로 들어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입장 시 이렇게 클럽도장을 꽝 찍어 줍니다.

아무래도 실내랑 실외를 이용 하다보니 이용고객 확인을 위해서 찍어 주는거 같습니다.

 

보라카이의 산미구엘 말고 레드홀스 맥주 인데요.

소맥맛 이라고 하더라구요 ~

독하지 않고 먹을 만 합니다 !!!! 보라카이 가시면 한번 드셔 보세요. 강추강추

보라카이 비치클럽 내부 모습입니다.

노래소리가 빵빵 울리며 다양한 불빛으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디제이도 있구요!!!!

보라카이 현지인 분들도 많이 있는거 같구

다양한 외국 관광객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 가지 놀라웠던 건  화장실 갈 때 팁을 내야 합니다.....

맥주를 좀 마셨더니 화장실을 자주 갔는데....

갈 때 마다 팁을 줘야 해용 ㅜ.ㅜ

어느 한국 분이 당황해 하시길래 제가 살며시 

"팁 드려야해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 

감사해 하시면서 화장실을 이용 하시 던게 생각이 나네요~

보라카이는 모든게 팁문화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

날이 점점 추워 집니다 ~ 

이제 정말 곧 겨울이 오려나봐요!!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가고 여름엔 추운 나라로 여행을 가라는 말이 생각나서 

겨울에 가면 좋을 여행지 추천해 보았습니다.

날 점점 추워지는데 옷 든든히 챙겨 입으세요 :)

이상 겨울여행 추천지 : 보라카이 [ 스톤마사지 / 세일링보트 / 비치클럽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