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play 라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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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둘째 아들 모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찌 견종은 화이트 크림 푸들 이구요.

이제 8개월 되었습니다.

성격은 아주 말괄량이가 따로 없어요!!

이름은 그냥 일본 찹쌀떡이 모찌라고 하길래 찹쌀떡 같이 생겨서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모찌가 베넷미용을 했어요.

얼굴만 가위컷 하고 몸은 제 동생이 바리깡 으로 밀어 버렸습니다.


모찌 베넷 미용전 사진 입니다. 

어머 .. 추노가 따로 없네요 !!!!!!!!

못생김 장착!!!!! ㅋㅋㅋㅋㅋ

미용 해주시는 분이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 주시니 좋더라구요 ~ 


베넷미용 후 모찌 모습입니다. 

이제야 화이트 크림 푸들 같이 머즐이 나왔네요 ^^

나 이뻐 ? 하는 표정으로 처다 보는 듯해요!!

이제서야 예쁨 장착 했네요 ^^ 만족 만족!!


얼굴 컷 미용만 해도 이렇게 달라 보이다니..

역시 반려견 이나 사람은 꾸며야 하나 봅니다... 흐흐흐


이제 6개월 되어서 말괄량이지만 애교도 철철 넘쳐 나요~

모찌는 집에서는 완전 막 뛰어 노는데 

밖에 나가면 쫄보 예요... 그래서 속상해요 ㅠㅠ

산책을 나가도 애견 카페를 데려가도 숨을 곳을 찾거나 

제 옆에만 껌딱지 처럼 붙어 있어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 모찌 사회성을 길러줘야 할텐데..


모찌도 미용이 만족 했는지 이사진 보면 해맑은 모습이 너무 좋아요 ~!!

우리 모찌 첫 미용 아주 씩씩하게 잘 해냈답니다. 짝짝짝!!


마지막으로 미용 전 & 후 사진 입니다.


제 둘째 반려견 화이트 푸들 모찌 였습니다.

많이 많이 이뻐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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