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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때 가기 좋은 여행지 하나 소개 드릴께요 ~ 

바로 여수 인데요. 여수는 밤바다가 고요해서 너무 매력적이고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지인 거 같아요.

저는 일단 저녁에 도착하여 

여수 밤바다를 보기 위해 돌산공원 케이블카를 타러 바로 달려갔습니다.



힐링 여수여행 첫번째 : 돌산공원 케이블카



케이블카 시간이 늦을 까바 

생각보다 넓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 라서 기대 반 설렘 반 ... 흐흐흐

케이블카 금액은 왕복 1인당 왕복 13000원이였습니다. (성인기준)


케이블카 타고 본 여수 야경 모습인데요.

너무 아름다워요.

반짝이는 불빛 들이 쫙 펼쳐져 있어 아주 그냥 최고 입니다.

돌산공원 케이블카에 보이는 돌산대교

여수 밤바다에 비춰지는 돌산대교의 불빛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네요.

진짜 여수 케이블카 타고 보는 밤바다 & 야경은 정말 멋있습니다.


여수 돌산공원



여수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돌산공원을 들렸습니다.

너무 이뻐요!! 돌산공원 저녁에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포토존도 많이 있고 이것저것 구경하며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니 

걷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아 ~ 진짜 이런게 힐링이 구나 하며 느낄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을 쭉 걷다 보면 돌산대교 기념 탑도 나와요.

무슨 기념탑도 어쩜 이리 이쁠까..

밤바다 앞에 세워져 있는 기념탑!!!

바다 앞에 세워져 있는 기념탑 이라 더 운치 있고 이뻤어요.



힐링 여수여행 두번째 :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다음 날 또 다른 여수 힐링여행을 하기 위해 

여수 해양 레일 바이크를 타러 출발 하였습니다.

여수 해양 레일 바이크 위치와 시간 입니다.

위치 : 전남 여수시 망양로 187 ( 만흥동 141-2 )

시간 : 평일 & 주말 09:00 ~ 18:00 ( 17:40 탑승종료 )

점심시간 : 11:40 ~ 13:00

가격 : 2인 기준 20,000원 이였어요.


간단히 기본 조작법 설명을 들은 후 탑승 하였습니다.

바로 옆에 보이는 전남 여수의 바다

다리 아파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그런 걱정은 멀리 날려버리세요!! 

살짝 내리막길로 되어 있어 다리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

사진 찍고 옆에 바다 보고 하느라 그냥 좋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니 가슴까지 뻥 뚤릴 만큼 시원하여 힐링 그 자체 입니다. 

여수는 밤바다만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여수의 바다는 그냥 낮이나 밤이나 바다는 아름 답네요 !!

제가 미쳐 사진을 못찍었는데 바이크를 타고 가다보면 

불빛 동굴 같은 것도 나와 신기해요 ~

여수 해양 레이바이크는

코스도 꾀 길고 경치 구경도 하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진짜 살면서 한번 쯤 꼭 여수 레일바이크를 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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