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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면서 처음 해외 여행을 갔다와서 기념으로 남겨 봅니다.

제가 처음 해외 여행지는 보라카이 인데요.

자유 여행이 아닌 패키지로 갔지만 사실 영어 실력도 부족하고 보라카이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고 

처음 해외 여행을 가는 거라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패키지를 선택 하였습니다.



처음 가는 해외 여행이라 기대 반 설램 반을 품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저는 비행기는 세부퍼시픽을 이용했습니다.

인천공항 까지 가야 해서 새벽에 4시에 집에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운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아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데 걸린 시간은 4시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너무 기대되서 잠도 안오고 4시간을 어떻게 견뎠는지 ㅋㅋㅋㅋ


4시간뒤 드디어 비행기가 필리핀에 착륙하는 모습입니다.

아 ~ 떨려 두근두근...

정말 이게 여행에 묘미 인거 같아요!!!!! :)


필리핀 공항 근처 입니다. 

한적하니 우리나라의 시골인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날씨는 덥다... 습하다 ... ( 쪄 죽을 정도는 아닙니다 ^^)


필리핀 공항에 내려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야 하는데요 

처음에 가이드를 못 찾아서 좀 헤매었어요.

가이드 분을 만난 뒤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 앞에서

가이드 분이 이렇게 배 티켓을 줘요 ~


이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이제 갑니다!!!

고우 고우 ~

여행객들로 가득 해서 배타는 시간이 많이 소요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금방 금방 탔어요.


배를 돌리는 것도 직접 하시더라구요.

긴 막대기를 이용해서 배를 돌리 시 더 라구요.

나름 신기했습니다!!!!!!!!!!



보라카이 교통수단 : 트라이시클



보라카이의 교통 수단은 바로 트라이시클 입니다.

사진 보다 동영상 정보가 더 좋을 것 같아서 

트라이시클 타고 가는 동영상 입니다.

보라카이 환경이나 주변을 볼 수 있어요 ~

트라이시클은 오토바이도 아닌 것이 자동차도 아닌 것이 신기 방기 합니다.

트라이시클 가격은 가이드분이 계속 결제를 하셔서 잘 모르겠어요ㅠ.ㅠ

  



보라카이 추천 숙소 :  아젤리아



보라카이 여기 숙소 정말 강추 합니다.

바로 아젤리아 인데요. ( 신축이래용 )

원래는 라까멜라 숙소로 배정 되었는데 

숙소가 변경 됐다면서 안내해준 숙소였어요 !!

운이 너무 좋았어요. ( 라까멜라보다 좋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


처음 숙소 도착하자 마자 마시라고 주신 

사과주스.. 맛있어요 !!!! 완전 굿입니다.

사실 날이 더워서 목도 너무 말랐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보라카이 아젤리아 숙소 룸 입니다.

엄청 깔끔해요.

그만큼 보라카이 아젤리아 숙소는 규율도 조금 까다로워서 

처음 들어가자마자 침대나 바닥 등 뭐가 묻어 있나 확인 하고 

뭐가 묻어 있으면 바로 사람 불러서 괜찮냐고 물어 봐야 해요~

안 그러면 체크아웃 시 돈을 물어 낼 수도 있어요.

헤나 같은 거 하실 생각이면 절때 침대에 뭍으면 안되요.  


여기는 아젤리아 숙소 옥상에 있는 수영장인데요. 

너무 이뻐요 !!! 

아젤리아 숙소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영장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

경치 보며 수영하기 너무 좋아요 !!

처음 가본 해외 여행이지만 숙소 정말 맘에 들어 추천 드립니다.


이상 처음 해외 여행지 보라카이 [추천숙소/교통수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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