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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첫째 아들 반려견 말티왕자를 소개 하려 합니다.

이름은 왕자 이구요. 

이름의 뜻은 처음에 왕자가 태어나 이름 짓기 전에 숫컷이라 왕자왕자 하고 불렀던것이 버릇이 되서 

이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의 반려견 말티 왕자는 2008년 12월 9일에 태어났습니다.

성격도 너무 온순하고 얌전하지요.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 하지만 제 눈엔 세상에서 제일 이쁜 반려견 입니다.

나이가 조금 들어 요즘 왕자가 심장이 조금 안 좋아 정기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 말티 왕자 입니다.

뛰어 놀다가도 부르면 냉큼 달려와요 >..<


밀집 모자를 씌워 났더니 사람들이 너무 이쁘다고 해주셔서

나름 뿌듯뿌듯 !!!! ( 전 사실... 농부 같았다는 )


나에게 이런 표정을 하고 달려오면

세상 심쿵 합니다.

우리 말티 왕자가 너무 신났어요 !!! 표정으로 말해요 ~ 


저도 우리 왕자 덕에 산책도 하고 같이 뛰어도 놀고 

운동하며 지내고 있어요~

반려견도 산책해서 신나고 !! 나도 운동해서 좋구 !!!!

반려견을 키우는 묘미 인거 같아요 ^^ 


이제 지쳤는지 하품을 하네요 ~ 

우리 말티 왕자 하품하는 모습조차 귀욤귀욤♥


 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말티 왕자 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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